1.(광양항 복합 물류항으로) '재도약')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광양항이 재도약에 나섰습니다. 자동차 전용부두가 완료되고, 해양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되면서 활성화의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2.(비엔날레) 예산 쪼개기 통해 수의계약)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전시관 공사를 하면서 공개 경쟁 입찰 대신, 예산 쪼개기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업무 추진비도 사적으로 사용했습니다.
3.(폐쇄적 학과 분위기)..성추행 피해 키웠다)
학생들이 실습 시간에 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는 군대식 문화가 만연해 있었습니다. 이처럼 폐쇄적인 학과 분위기가 성추행 사건을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4.(民 광주시장 경쟁 치열)..합종연횡 전망도)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입지자들 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구체적인 경선 방식에 따라 합종연횡 등 단일화 전망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5.(의정 활동·현안 '뒷짐')..기득권 '급급')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정 활동 성적이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득권 지키기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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