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오는 16일부터 퍼시픽항공의 베트남 나트랑을 시작으로 다낭과 몽골 달랏, 태국 방콕, 일본 오사카, 캄보디아 씨엠립 등의 노선이 순차적으로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벌써 전세기 여행사의 모객률이 대부분 80%에 달하고 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에 빠졌던 무안공항 활성화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도 면세점 확장과 탑승구 증설 등 편의시설 확충에 나섰고, 대형 항공기 운항을 위한 활주로 연장 공사도 내년 상반기에 착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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