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2023년 COP28 개최지를 남해안 남중권으로 지정해달라고 환경부에 건의했습니다.
양 도는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 결의와 지정촉구 건의문을 환경부에 전달하고, 유치에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건의문에는 '대한민국 유치선언과 함께 COP28 개최지를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으로 우선 지정해달라'는 내용이 담겼으며,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경수 전남지사를 비롯해 남해안 남중권 7개 시장ㆍ군수가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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