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광주시의 긴급의료지원단 모집에 지금까지 백여 명이 넘는 의사와 간호사 등이 지원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29일 긴급의료지원단 모집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의사 1명과 간호사 55명을 비롯해 임상병리사와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107명이 참여 의사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검체 채취와 환자 관리를 위한 인력이 점차 부족해지고 있는 만큼 관련 면허·자격증 소지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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