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40여 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한 인원 중 4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어 경찰에 소재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또 광화문 집회 참석을 주도한 한 교회 목사 측으로부터 제출 받은 명단에는 누구누구외 몇 명 식으로 적혀 있어 실제 참석 인원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잇습니다.
광주시의 행정명령에 따라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은 오늘 26일 까지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위반시 200만 원 이하의 벌금 부과와 구상권이 청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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