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지역 내 유흥시설에 대한 운영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광주시는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20대 감염증 환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잇따르자 조금 전인 오늘(8일) 저녁 8시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한 달 동안 클럽 등 유흥시설에 대한 운영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경기도 용인 66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사람은 절대 외출을 하지 말고 관할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2024-11-23 06:48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폭행·금품갈취 10대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