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양치유산업의 지원을 위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돼 해양치유자원 실태 조사와 해양치유지구 지정, 전문 인력 양성 등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완도군에서 시작된 해양치유산업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이어 전남의 블루이코노미 5대 전략사업으로 선정됐으며 해양치유센터와 해양치유 블루존 사업이 확정돼 500억 원의 사업비가 확보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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