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

    작성 : 2018-06-03 16:27:28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광주시가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광주은행 74곳을 무더위 쉼터로 추가 지정하는 등 올해 무더위 쉼터를 천286곳으로 확대하고, 냉방비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늘려 지원합니다.

    또 횡단보도 등에 설치했던 그늘막 쉼터도 지난해 110곳에서 200곳으로 늘리고, 도심 열심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에는 살수차를 함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