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전남 섬을 오가는 3개 항로의 운영비 적자를 지원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열린 '2018 연안해운 정책 설명회'에서 해수부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연안해운 준공영제 확대 방침에 따라 신안군 송도에서 병풍을 잇는 항로 1곳 등 적자 항로 3곳의 운영비를 보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신안과 영광군은 적자 항로 3곳의 운영비를 기초자치단체 예산으로 지원하면서 큰 부담이 된다며 국비지원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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