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의 등용문인 제31회 임방울국악제가 오는 15일 대단원의 막을 올립니다.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등 8개 경연장에서 나흘간 개최되는 이번 임방울국악제에서는 전국의 국악 신인들이 경연에 참가해 한국 판소리사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국창 임방울을 기립니다.
학생부와 일반부 경연대회와 함께 전국 명인·명창들의 공연과 판소리 장기자랑 대회 등이 이어지며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15일 열리는 전야제와 18일 본선 대회는 KBC광주방송을 통해 생방송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