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도시재생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광주 북구 마을 자치도시 재생센터는 오늘(20일) 용봉동 전남대 5·18 사적지 1호에서 주민공동체가 참여하는 무대 공연과 마을 창업자들이 생산한 물품과 먹거리를 선보이는 '2024 북구 도시재생 다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이 도약하는 변화와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앞으로 북구가 도시재생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성장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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