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이 경쟁업체에 불법적인 인력 빼가기 시도를 그만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여수산단 A이차전지 전문기업은 경쟁업체인 B기업에 공문을 보내, "전현직 임직원과 협력사에 접촉해 부적절한 방법으로 영업비밀과 산업기술을 취득하려 시도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명백한 법위반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B기업은 "오해의 소지가 될 사항이 있었다면 미안하다"며 "앞으로는 A사 임직원들에게 접촉해 영업비밀과 산업기술 취득을 시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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