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위탁 기관 선정을 두고 논란을 빚어온 5·18 민주화운동교육관을 직접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월 교육관 민간 운영 우선협상대상자를 5·18부상자회로 선정했다 최종 부적합 판정을 내린 광주시는, 최근 진행한 재공모에서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단체를 찾지 못해 결국 직접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5일 5·18부상자회와 5·18공로자회는 부당한 개입으로 공모에서 탈락했다며 강기정 광주시장과 광주시 공무원 등 6명을 검찰에 고소하는 등 교육관 위탁 운영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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