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중 이용시설 안전 점검에서 위반 사항이 다수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6∼19일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터미널 등 102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기·가스·소방 등 법적 기준 준수와 시설물 방화관리 등 분야별로 341건의 지적사항이 나왔습니다.
시는 경미한 149건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시설 관리자에게 보수·보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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