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도 수돗물 아껴쓰면 요금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최악의 가뭄으로 물 부족 위기에 처한 광주에 이어, 전남 12개 시군에서도 수돗물을 아껴쓰면 내년 상반기까지 가구당 최대 13%의 수도요금을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뭄극복 대책으로 저수지 준설과 가뭄 대비 용수 개발, 식수 부족 지역 상수도 보급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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