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시간대 고물상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폐기물과 함께 건물 일부가 탔습니다.
어제(29일) 밤 8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폐기물과 건물 36제곱미터가 탔고 소방서 추산 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0대 청소년들이 고물상 폐기물에 불을 붙인 뒤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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