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건지러 바다 뛰어든 30대 남성 구조

    작성 : 2020-06-06 17:22:45

    낚시용품을 건지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파도에 휩쓸린 30대가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 6일 오전 10시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해상에 낚시객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경비함정과 구조정을 보내 37살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이 남성은 갯바위 낚시를 하다가 바다에 빠진 낚시용품을 건지려 바다에 들어간 뒤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