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이 밀입국' 목포일대 탐문수사 강화

    작성 : 2020-05-28 17:51:46

    중국에서 레저용 모터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 밀입국한 인원이 당초 추정한 6명이 아니라 8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당초 CCTV를 토대로 6명이 밀입국한 것으로 추정했으나 목포에서 붙잡힌 왕 모 씨가 취업을 목적으로 중국에서 8명이 보트를 타고 온 것으로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이들을 도운 불법체류 중국인 1명을 추가로 붙잡은 해경은 진술 내용을 토대로 목포 일대에 대한 탐문수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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