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가 소방대원들이 보호복을 착용한 것을 두고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걸로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여수소방서는 37.5도 이상 열이 있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가 발생했을 때에는 구급대원들이 보호복을 입고 출동하게 돼 있다며 시민들이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수소방서에는 보호복을 입은 대원들을 보고 코로나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전화가 하루에 수십통씩 걸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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