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난 1월 화재피해를 목포 중앙시장 상인들에게 국민 성금 2억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목포시가 확정한 성금 지급대상자 명단에 따라 전소 피해를 본 11가구에는 가구당 1천 9백만 원, 9가구는 피해 정도에 따라 5등급으로 나눠 4천 64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권한을 부여받은 법정 구호단체로 이재민 성금과 구호물품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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