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사기 벌인 前 기아차 노조 간부 구속 기소

    작성 : 2018-08-01 16:21:42

    취업사기를 벌인 전 기아차 노조 간부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기아차에 취업시켜주겠다며 28명으로부터 18억 9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전 기아차 노조 간부 47살 황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황 씨는 인사 담당자나 고위 간부에게 부탁해 정규직 사원으로 취직시켜 줄 수 있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