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교육원 수영장서 경찰 간부 후보생 숨진 채 발견

    작성 : 2018-08-01 23:00:06

    해경교육원 수영장에서 경찰 간부후보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달 31일 저녁 8시 반쯤 여수시 오천동 해경교육원 수영장에서 25살 경찰 간부후보생이 수영장 바닥에서 숨져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일과를 마친 뒤 수영 연습을 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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