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넙치양식장이 중금속 검사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지난달 20일부터 일주일동안 도내 189개 넙치양식장 가운데 출하를 앞둔 117곳을 검사한 결과, 60%는 수은이 아예 검출되지 않았고 나머지 40%도 극히 낮은 수치인 kg당 0.1mg 이하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검사는 부산의 일부 넙치양식장에서 수은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데 따른 것인데 전남에는 양식장 189곳에서 4,200여만마리의 넙치를 양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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