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서 열사병 의심 근로자 쓰러져 '중태'

    작성 : 2018-07-31 00:15:37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열사병으로 쓰러져 중탭니다.

    어제(30일) 낮 1시 반쯤 광주 농성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던 66살 근로자가 열사병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탭니다.

    이번 폭염으로 광주·전남에서만 240명이 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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