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어제(27)부터 5일간 신안과 영암, 강진군에서 시작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남도, 전남도교육청이 후원하고 한국기원과 전남바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프로바둑기사 56명과 중국과 일본, 대만 청소년 선수단 5백여 명 등 모두 9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프로바둑대회 결승전은 오는 30일 신안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열리며, 대회 기간 동안 국제 청소년 바둑대회가 신안 이세돌 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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