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39.1도, 광주 38.5도 '역대 최고'..내일 소나기

    작성 : 2018-07-27 17:09:10

    오늘 곡성의 한낮기온이 39.1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18일째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곡성이 39.1도로 올 들어 가장 더웠고, 광주는 38.5도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그밖의 지역에서도 37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오후 한 때 광주ㆍ전남 지역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면서 한낮기온이 오늘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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