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탱크로리 넘어지며 아스팔트유 유출

    작성 : 2018-07-11 15:47:49

    대형 탱크로리가 넘어지며 아스팔트유가 유출돼 경찰 등이 방제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도로에서 67살 엄 모 씨의 45톤 탱크로리가 넘어지면서 아스팔트유 8톤이 도로로 쏟아져 경찰과 장성군 등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굽은 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가 왼쪽으로 넘어진 것으로 보고, 방제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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