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검찰 수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경찰 수사

    작성 : 2018-03-14 16:13:38

    검찰 수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또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13일) 38살 최 모 씨로부터 검찰 수사관을 사칭한 남성이 시키는대로 8천3백만 원을 송금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 씨는 자신의 계좌가 범죄에 사용됐다는 말을 듣고 자신이 관리하던 회사 상조회비를 보이스피싱 계좌에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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