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 선구자' 서한태 박사 별세

    작성 : 2018-03-14 17:08:58

    대한민국 환경운동의 효시로 불리는
    서한태 박사가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무안군 몽탄면에서 태어나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서 박사는 환경운동연합 창립 고문으로
    우리나라 환경운동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으며
    국민보건과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산강보존회와 푸른전남 21협의회 등을 통해 전남 환경운동의 선구자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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