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추돌 뒤 차량 전복...1명 숨져

    작성 : 2018-03-13 16:11:21

    대형 화물차가 요금소에서 앞서 가던 화물차를 추돌한 뒤 전복돼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6시 50분쯤 광주시 송하동 제2순환도로 요금소에서 52살 김 모 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통행료를 계산하던 65살 송 모 씨의 1톤 화물차와 화단을 잇따라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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