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안잠긴 상가ㆍ차량 상습 절도

    작성 : 2018-03-12 16:23:46

    문이 잠기지 않은 상가 등에서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11일 새벽 3시 20분쯤 광주시 주월동의 한 식당 금고에서 17만 원을 훔치는 등 28차례에 걸쳐 모두 천4백여만 원 상당의 차량과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조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문이 잠겨있지 않은 상가와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추가 범행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