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보조금 부당 집행 적발

    작성 : 2018-02-23 15:47:53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국고보조금을 명목과 다르게 집행하고, 일부 직원들이 외유성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국무조정실 부패예방감시단이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을 점검한 결과 광양경제청은 도로 개설 목적의 국고보조금 3천만 원을 체육 시설 공사비로 쓰고, 일부 직원들이 외유성 해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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