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 속 동파 피해 잇따라

    작성 : 2018-01-25 17:56:49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며 광주ㆍ전남에 수도관 동파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 수도관이 얼어붙어 10여가구가 단수됐고, 앞서 지난 23일에는 광주시 장동의 한 상가건물 급수관이 동파돼 지하 200제곱미터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한파로 광주에서는 10건, 전남은 37건의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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