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6.13 지방선거 관련 금품 수수 정황 내사

    작성 : 2018-01-24 09:32:02

    정당 관계자가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정확이 포착돼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정당 관계자 A씨가 6.13 지방선거 출마 입지자로부터 당비 명목으로 세 차례에 걸쳐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A씨는 비례대표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금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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