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CCTV 영상 저장장치까지 훔쳐 달아난 상습 상가털이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6월 23일부터 한 달여 동안 여수와 순천의 상가 5곳에서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자신의 범행 모습이 찍힌 CCTV 영상 기록장치까지 훔치고, 렌트 차량으로 이동하며 경찰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8 16:16
'흉기 강도' 맨손 제압한 금은방 직원들...옆 가게 주인도 합세
2025-08-28 14:20
유승준, 한국 입국 비자 소송 또 승소...法 "발급 거부 취소"
2025-08-28 14:17
공장 대기질 측정하던 환경공단 직원, 드론에 맞아 숨져
2025-08-28 13:52
'이별 통보' 연인 66차례 찔러 살해한 40대, 징역 25년 확정
2025-08-28 11:36
전봇대 철거하던 40대 노동자, 전봇대에 깔려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