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순천만정원으로 조성된 순천 봉화산 둘레길이 6.4 지방 선거의 정치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오늘 개통되는
봉화산둘레길이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치적용 예산낭비나 선심성 전시행정 등으로
치부돼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있다며
봉화산 둘레길 개통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개통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봉화산 둘레길은 조성 과정에서 보상 특혜 시비와 예산 낭비, 선심성 행정 등의
논란이 계속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8 23:26
'외가 문중 땅 꽃단지 특혜 의혹'...구복규 화순군수 불송치
2025-08-28 21:43
"초등생 익사 배상"...광주시·광산구 '구상금 조정 결렬'
2025-08-28 21:13
금은방서 3천만 원 상당 귀금속 절도…10대 2명 검거
2025-08-28 21:10
성폭행 대학교수의 궤변 '낭만을 국가가 왜 범죄로 다루냐'
2025-08-28 20:55
음주 근절 서약서 쓰고 만취 운전한 경찰 '강등 정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