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과잉생산 양파 1만톤 추가 폐기

    작성 : 2019-05-28 14:39:33

    과잉 생산으로 전남 도내 산지에서 양파 1만톤이 추가로 폐기됩니다.

    지난 2월 조생종 양파 1만 4백여 톤을 산지 폐기한 전라남도는 올해 전국 양파 생산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중·만생종 양파 1만톤을 추가로 시장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군 등과 함께 농가에 3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한편 수확기 이전 수매와 시장 격리량을 5만 톤으로 늘려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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