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광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어제(13일) 본회의에서 올해 본예산보다 6천669억 원 늘어난 7조 7천770억 원 규모의 광주시 1차 추경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추경 예산에는 5·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사업비 2억 8천만 원과 5·18 역사 왜곡 대응 지원 비용 7천만 원, 상무대로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 12억 원 등이 증액 반영됐습니다.
교육청으로 전출해야 하는 법정 전입금 가운데 604억 원은 다음 추경 때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4 20:28
우크라이나 스톰섀도 공격이 북한군 500명 사망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2024-11-24 15:07
전남 여수산단서 또 안전사고..기계에 발 끼어
2024-11-24 13:05
이재명 대표 "불법사채 근절에 총력을 다해달라" 정부에 촉구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