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주전남 단체장 후보의 38.8%가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장 후보 5명 중 2명이, 전남지사 후보 3명 중 2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ㆍ전남 기초단체장 후보 87명 중 전과가 있는 후보는 37명에 달했습니다.
한편 광주와 전남의 여성 후보는 모두 189명으로 전체 중 22.9%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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