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요양병원 근무자 '신속 항원 검사' 도입

    작성 : 2020-12-16 05:36:58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해 신속 항원 검사를 15일부터 도입했습니다.

    화순 요양병원의 근무자 2명의 확진에 따른 것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노인들이 대부분인 요양 시설의 감염 위험이 예상돼 확진자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조치로 시행됐습니다.

    기존 검사는 채취부터 결과까지 6시간 이상 걸리지만 이번에 도입된 신속 항원 검사는 15분 내 현장에서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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