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도입된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이 내년부터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과 농어민 단체와 함께 협약을 맺고 국가가 지자체의 부담에 상응하는 예산 지원을 하도록 공동 대응하고 농어민 공익수당이 정부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내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1년 전에 주소지를 전남에 둔 농어업 경영체로 1년에 2차례 30만원씩 60만원을 지역 상품권으로 모든 시군이 동일하게 지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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