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제2순환도로 사업시행사에 대한 공익처분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민간투자사업의 공공성 회복과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정부법무공단과 용역계약을 체결해 내년 3월까지 제2순환도로 사업시행사에 대한 법적인 공익처분 가능성 여부를 가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제2순환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 협약에 따라 통행료 수익 적자분에 대한 재정보전금을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3천 5백억여 원을 사업시행사에 지불하면서 재정낭비 논란을 키워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7 14:54
이재명 습격범,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
2024-11-27 13:51
"보행자 신호인데" 횡단보도 가로질렀다..한동훈 대표, 신호위반 경찰 신고
2024-11-27 11:34
'첫눈이 눈폭탄' 무너지고 미끄러지고..사망사고 잇따라
2024-11-27 11:20
다세대주택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함께 있던 남성도 의식 없어
2024-11-27 11:19
손 떨며 '털썩' 주저앉은 60대 여성..경찰, '사탕'으로 살렸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