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해온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의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국감에서 콘텐츠 진흥원이 나주로 온 뒤에도 전남지역 콘텐츠 관련 업체 수는 전국의 2.5%에 불과하고, 매출액은 0.3%로 전국 꼴찌라고 비판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광주*전남 발전을 위해 지원한 사업은 9건, 액수는 31억 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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