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1조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도 영산강 수질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은 영산강환경청 국정감사에서 영산강 나주 부근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이 지난 2014년 3등급에서 2017년에는 4등급으로 악화됐고, 총인 수치도 같은 기간 2등급에서 3등급으로 나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영산강* 섬진강 수계에는 매년 3천억 원 이상씩 1조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지만, 수질은 개선은 커녕 오히려 악화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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