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의 첫 투자 협약이 부실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은 시정질의에서 이용섭 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맺은 투자협약 5개 기업 중 3곳이 자본 잠식 상태거나 신용도가 아주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적 위주의 부실한 협약 체결이라고 질타했습니다.
광주시는 이 기업들이 한때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지금은 상황이 호전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규모보다는 아이디어나 성장 가능성을 우선 고려해 투자협약을 맺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7 11:34
'첫눈이 눈폭탄' 무너지고 미끄러지고..사망사고 잇따라
2024-11-27 11:20
다세대주택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함께 있던 남성도 의식 없어
2024-11-27 11:19
손 떨며 '털썩' 주저앉은 60대 여성..경찰, '사탕'으로 살렸다
2024-11-27 10:55
이소영 의원, 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아이 낳았다고 결혼? 숨 막혀"
2024-11-27 10:41
검찰 '명태균 공천 개입 관련' 국힘 당사 압수수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