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특례사업지구에 물순환 관리시설 기준이 적용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광란 시의원은 민간공원 개발로 사업 대상지가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덮히면 빗물이 고여 침수가 발생할 수 있다며 물순환 기본계획에 맞춰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광주 상무시민공원의 경우 295억원을 투입해 물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런 불합리한 행정이 민간공원 개발 사업지에서 되풀이 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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