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과정이 불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자치21과 경실련, 사람중심 미래교통 시민모임은 굉주시 담당국장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주장하고 도시철도공사가 홍보 현수막 수천개를 거리에 내걸어 시민을 호도하는 등 공론화 과정에 광주시가 부당하게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용섭 시장에게 시민의 뜻을 묻겠다는 것인지, 구색맞추기식 공론화를 시늉하겠다는 것인지 다시 묻는다며 불공정한 공론화 작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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