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부청사에서 흑산공항 건설을 놓고 열띤 찬*반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국립공원위원회가 주관한 흑산공항 토론회에 참석한 신안 주민들은 교통 편의와 낙후된 지역 개발을 위해서는 흑산공항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환경단체는 기상악화로 인한 항공기 결항률이 높아 경제성도 불확실하다며 국비낭비와 환경훼손만 초래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찬*반 의견 수렴을 거친 국립공원위원회는 오는 19일 흑산공항 건립에 대한 재심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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