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7월 마크 리퍼트 전 대사에 이어 취임한 해리스 대사는 오늘(6일) 광주 무등도서관에서 열린 '아메리칸 코너' 운영 업무협약에 참석한 뒤 이용섭 광주시장과 면담했습니다.
한편 광주 진보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미국이 5.18 학살 책임에 대해 사죄는 커녕 책임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 대사가 광주를 방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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