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의 기아차 복귀에 대해 인사혁신처가 불허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는 '2018년 7월 퇴직 공직자 취업심사'를 벌여 원래 직장인 기아차로 복귀하려는 박 전 부시장에 대해 '취업 불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윤리위는 박 전 부시장이 재직 중에 광주시가 4차례 기아차를 구매한 점과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담당자가 관련 업체에 취업하는 점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민선6기 출범을 앞두고 기아차를 휴직했던 박 전 부시장의 복직을 취업으로 봐야하는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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